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집단 소송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법무법인 법정원은 네이버 카페 '릴리안 생리대 피해자를 위한 집단소송 준비모임'을 통해 피해자들을 모집하고 피해 구제를 위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카페에는 오늘까지 만3천여 명이 가입했습니다.<br /><br />법무법인 측은 릴리안 제품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여성 제품 생산에 철저한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내일(25일) 정오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사용자들에 한해 1차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241651507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