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대표와 임종석 비서실장 등 민주당 지도부와 청와대 참모진이 어제(24일) 만찬 회동을 열고 당·청 공조 관계를 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시내 한정식집에서 열린 회동에서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정부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참모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정기국회를 앞두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에서는 추 대표와 이춘석 사무총장,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12명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선 임 실장을 포함해 전병헌 정무수석과 조국 민정수석 등 12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.<br /><br />박완주 수석대변인은 회동이 끝난 뒤,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 없이 가벼운 얘기를 주고받으며 단합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250001045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