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정경유착에 철퇴를 가한 판결로 국민들도 안도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형량이 적절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판결문을 보지 않아 당장 말씀드릴 수는 없다면서도 일단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대한민국은 정경유착 속에 사회가 양극화되고 기회가 박탈됐다면서, 이번 판결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투명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2516233118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