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·2 부동산 대책을 통해 정부가 다주택자의 투기 수요 차단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,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일자 청와대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장하성 정책실장이 보유한 주택 2채는 부부 공동 소유로, 송파구 아파트에 실거주 중이며 경기 가평군 전원주택은 은퇴 이후를 위해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조국 민정수석 역시 주택 2채를 보유 중이지만, 서초구 아파트에 살고 있고, 부산 해운대 아파트는 울산대 교수 시절 산 것으로 서울로 이직한 뒤 팔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역시 부부 공동 소유 아파트에 윤 수석이 살고 있고, 바로 옆 동 아파트에 병환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전병헌 정무수석과 하승창 사회혁신수석,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,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알려진 것과 달리 부부 공동 소유 주택 1채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2722112103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