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바그다드 시내 동쪽 자밀라 시장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10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며, 34명을 살해하고 25명을 다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82900032208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