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국회도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북 미사일을 앞다퉈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야당들은 정부가 사흘 전 탄도미사일을 개량형 방사포로 오인하는 등, 안일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장아영 기자!<br /><br />각 당 반응 살펴주시죠.<br /><br />[기자]<br />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미사일이 1998년 노동미사일 발사 이후 처음으로 일본 영공을 통과했다며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대화 재개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백혜련 대변인도 오늘 오전 정론관 브리핑에서 떼쓴다고 밥을 떠먹여 주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정부 여당은 굳건한 한·미·일 동맹을 바탕으로 대응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[우원식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즉각 일체의 도발적 행동을 중단하고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. 우리 정부 역시 북한의 추가적 도발 여부를 예의주시하며 군사적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….]<br /><br />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이제 국제사회나 우리 정부가 무슨 조치나 제의를 하든 북한이 핵 무장의 외길로 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정부가 지난 26일 북한 발사체를 방사포로 발표했다가 이틀 만에 탄도미사일로 수정 발표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안보 의식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정부가 북한과의 대화 여건을 흐트러트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도발을 축소한 건지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[정우택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당시 미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, 일본 모두 이것은 탄도미사일이라고 분석했는데 유독 우리 청와대만 300mm 방사포 발사로 추정한 것은 대단히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.]<br /><br />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한반도 안전이 다시 벼랑 끝에 몰렸다며 국가는 대통령의 말로만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사흘 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부가 통상적인 대응이라며 안일한 반응을 보였다며 이런 정부를 신뢰해도 되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.<br /><br />이용호 정책위의장도 오늘 아침 회의에서 지난 26일 북한의 미사일을 방사포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, 이제 우리 정부는 단거리 탄도 미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2914003967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