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초당적 정책 연대의 첫 번째 세미나를 열고 이른바 '반문재인'을 고리로 한 연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.<br /><br />김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원전 정책 관련 세미나에서, 나쁜 정책은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는 만큼 초당적으로 막을 의무가 있다며, 자유한국당과 협력해 원전 관련 법률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 의원 역시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국가적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며, 당파를 초월해 국가 대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모임은 김 의원과 정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 연대로, 앞으로 정계개편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3011362215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