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의 정기국회 일정 거부는 정당성이 없는 만큼 국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김장겸 MBC 사장 체포 영장 발부는 조사 거부로 본인이 자초한 것인데도 한국당이 이를 방송 장악으로 단정 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정기국회는 문재인 정부 5년간 국정의 향배를 가를 중요한 의미라며 더 좋은 방향으로 국정을 펼칠 수 있도록 견제하고 비판할 막중할 책임이 야당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대건 [dg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9021843419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