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창업자이자 이사회 전 의장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를 회사의 '총수'인 동일인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네이버는 보도자료에서 국가가 일정 규모로 성장한 모든 민간기업에 재벌과 총수의 개념을 부여하는 것은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기업집단제도가 탄생한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네이버는 창업자가 4%대의 낮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인척 지분도, 이를 활용한 순환출자도 없다며 전문경영인과 이사회 중심의 경영체계도 확립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90322431103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