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사드 임시배치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시하면서 국가 안보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송영무 국방·김부겸 행안·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어제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사드 임시 배치 경위와 향후 대책 등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 부처 합동브리핑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사드 임시 배치에 대해 국민께 자세히 설명하라고 지시해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어제 오전 반대 주민들의 시위 속에 경북 성주기지에 사드 잔여 발사대 4기와 임시배치 보강 공사를 위한 자재와 장비를 반입했습니다.<br />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90801135610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