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버락 오바마와 조지 워커 부시, 빌 클린턴,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, 지미 카터 등 전직 미국 대통령 5명은 허리케인, '하비'가 강타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주의 피해 복구를 위해 '원 아메리카 어필'이라는 제목의 모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기부금 전액은 '하비' 피해는 물론,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초강력 허리케인, '어마'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웅래 [wooongra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90811201538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