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당일인 오늘, 하루 교통량으로는 가장 많은 586만 대가 고속도로에 몰리면서 온종일 극심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는 통행료가 면제되는 가운데 귀성과 귀경, 성묘 차량이 합쳐지면서 오늘 하루 역대 최다인 586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수도권을 나가고 들어오는 차량만 각각 55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귀성 방향은 새벽 6시부터, 반대 방향은 오전 10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도로공사는 양방향 모두 오후 4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, 내일 새벽까지도 곳곳에서 차가 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00400043313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