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밑바탕이 될 미래 연합군사령부 편성안이 이달 중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국방위 국정감사 보고를 통해 미래 연합사 편성안을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한미 군사위원회와 안보협의회에서 승인되도록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미래연합군사령부는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, 미군 장성이 부사령관이 맡게 됩니다.<br /><br />다만, 미국 내에서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는 데 대해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안보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국 방부는 미래 연합군사령부 편성안이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내년부터 미래 지휘구조를 적용한 한미 연합 검증단을 구성해 검증 기준을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130734241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