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화여대의 한 교수가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거나 여성혐오와 관련된 내용 등을 자신의 SNS에 올려 학생들은 물론 인터넷에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글을 올리고 수업 중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.<br /><br />논란이 커지자 해당 교수는 학교 당국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교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은 해명이나 사과 없이 퇴직으로 처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10212220332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