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랜도 총기 난사범인 오마르 마틴은 2013년과 지난해,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다른 범죄와 연계해 FBI의 수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<br /><br />로널드 후퍼 FBI 수사관은 오마르 마틴이 지난해에 자살 폭탄 테러와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어 대면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 해 전인 2013년엔 동료에게 불화를 일으키는 말을 한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두 건 모두 마틴이 범죄와 직접 연루됐거나 실제 범죄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FBI는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1304584023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