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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상조사단 "홍보업체 자금, 당으로 유입 안 돼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 Dailymotion

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조사 중인 자체 진상조사단은 홍보업체의 자금이 국민의당으로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, 리베이트 의혹을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당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이상돈 최고위원은 기자간담회를 열고, 중간 조사 결과 국민의당 선거 홍보 업무를 맡았던, S, B 업체가 김수민 의원이 대표를 지낸 브랜드호텔에 지급한 돈은 업체 계좌에 그대로 남아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국민의당 관계자에게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체크카드 6천만 원에 대해서도, S 업체가 프리랜서 카피라이터에게 용역비로 지급하기 위해 발급했지만 선관위 조사 이후 그대로 반납한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제작업체와 먼저 계약한 뒤 기획업체에 하청주는 구조가 이례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, 사실상 브랜드호텔과 작업하기로 양해된 것이라며 총선을 앞둔 당의 전략적 판단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또 아직 박선숙·김수민 의원 등 의혹 당사자에 대한 면담 조사는 시행하지 않았다며, 이들에 대한 면담을 진행한 뒤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지 않는다면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진상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151340291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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