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정세균 국회의장이 개헌에 대해 더 이상 논의의 대상이 아닌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국회에서 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인데요.<br /><br />20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정 의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.<br /><br />[정세균 / 국회의장 : 지금까지 개헌논의가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권력의 관점에서만 유불리를 따져왔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. 개헌은 이제 더 이상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. 20대 국회에서 이 문제가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161611273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