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은 탈당파 무소속 의원들의 일괄 복당 결정이 내려진 뒤 거취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선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어제 국회에서 김 위원장이 무거운 표정으로 당사를 떠났고, 거취 문제까지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로 예정된 고위 당정청 회의에도 불참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회의를 주재한 총리실 측에서 논의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과제가 많은 만큼 회의를 추후로 연기하자고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 비서실장은 김 위원장이 거취 고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아직 단정적으로 말한 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1701320049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