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키워 지출액과 재방문율을 높이려면 문화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'문화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'를 주재하고, 관광객 1,400만 명 돌파와 관광 수입 180억 달러 달성이라는 양적 성장을 토대로 관광 산업을 더 크게 도약시킬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한국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관광 콘텐츠 육성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기 위한 불만 제로 관광 환경 만들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관광업계도 스스로 과감하게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하고, 정부도 금융지원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김웅래 [woongra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6171202134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