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(16일) 서울 중구청 광장에서는 동대문 패션시장의 의류 제품이 특별한 가격에 판매됐다고 하는데요,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앳된 얼굴의 학생들이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에 한창입니다.<br /><br />서울 중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'청춘 바자회'의 풍경인데요.<br /><br />평화시장을 비롯해 동대문에 있는 8개 전통시장의 시장 상인들이 기부한 1억 원 상당의 의류와 패션 소품들을 천 원의 저렴한 가격부터 만날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바자회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저렴한 가격에 옷도 사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행사가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170602171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