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파업을 예고했던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보수 업체인 은성PSD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.<br /><br />은성PSD 노조는 오늘 오전, 서울시청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안전과 지하철 운행 정상화를 위해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서울시는 구의역 사고가 난 은성PSD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스크린도어 보수 업무를 직영으로 한다고 밝혔고, 노조 측은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결의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6221100520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