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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렉시트 투표 종료...英 EU 잔류 우세 예측 많아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 Dailymotion

■ 박성호 / YTN 보도국 선임기자<br /><br />[앵커] <br />브렉시트와 관련한 뉴스특보 함께 하고 계십니다. YTN 박성호 선임기자와 함께 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저희가 특파원을 연결해서 소식을 전해드리는 동안 옆에서 계속 외신 반응을 살펴보셨거든요. 어떻던가요?<br /><br />[기자] <br />지금 가장 눈에 띄는 게 그러니까 탈퇴하자, 브렉시트의 가장 주창자 중 한 사람이 영국 내 영국 독립당인데. 독립당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. <br /><br />진 거 같다, 자기 입장에서. 그래서 결국 뒤집어보면 잔류파가 근소하게 이길 것으로 보인다,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.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4%포인트 차이가 나잖아요. <br /><br />52:48이면. 그러면 초박빙의 여론조사에서 4%포인트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는데. 상대적으로 큰데 이것을 보고 아마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국 독립당이라는 것은 지금 야당 중에 하나인데 2015년 작년 총선에서 상당히 약진을 했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그런 당수가 탈퇴를 주창해 왔는데, 선거운동을 열심히 해 왔는데 그 사람 얘기가 우리가 진 거 같고 잔류파가 근소하게 승리할 것 같다, 이렇게 얘기를 지금 했습니다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투표하기 전에 여론조사 결과는 굉장히 접전이지 않았습니까? <br /><br />그런데 영국 독립당의 수장조차도 진 것 같다. 그러니까 투표가 끝나자마자 이런 입장을 발표를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것에 대한 확신이라고 해야 할까요. 증거라고 해야 할까요. <br /><br />[기자] <br />제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4%포인트 차이라는 것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, 그런 생각이 들고 모르죠. 개인적으로 유권자들을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. <br /><br />이 영국 독립당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은 상당히 큰 것 같고요. 영향이 큰 것 같고 그런데 이런 게 있죠. 원래 보면 2013년 현재 캐머런 총리가 이제 2013년 당시에 2015년 총선을 향해서 선거운동을 하는데 그때 그랬어요.<br /><br />내가 브렉시트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. 왜냐하면 영국 내 보수당, 현재 집권당인 보수당 내에서도 탈퇴하자는 여론이 더 많습니다. <br /><br />보수당 내에서. 그런데 집권은 해야 되겠고 하니까 보수당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서 일단은 투표 한번 해보자라고 해서 잡았고 독립당도 누그러뜨렸는데 이번에 그랬는데 그런 상태가 온 거거든요. <br /><br />그런데 결국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406471814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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