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비자단체 회원들이 가습기 살균제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아 물품 반품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 YWCA 회원 등 50여 명은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기업 제품을 더 쓰고 싶지 않다며 반품 이유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1톤 화물차에 옥시크린, 데톨 등 옥시 제품을 싣고가서 반품하려고 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.<br /><br />옥시 본사 측은 유통업체로 가서 하라며 반품을 거부하고 항의 서한도 받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241507356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