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, EU 탈퇴 협상 과정에서 영국에게만 예외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메르켈 총리는 독일 연방의회 연설에서 영국이 협상에서 선별적으로 과실을 따 먹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메르켈 총리는 EU에서 탈퇴하기를 원하는 누구라도 특권만 누리고 의무는 지지 않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메르켈 총리는 앞서 프랑스, 이탈리아 정상과 회담한 뒤 영국 정부가 EU 탈퇴서를 제출하기 전에 공식이든, 비공식이든 협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820150777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