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일부 언론에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, '사드'의 배치 후보지로 특정 지역이 거론된 것과 관련해 시기와 지역 문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상균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공동의 인식 아래 이미 합의된 절차에 따라, 공동실무단에서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협의하고 있고, 공동실무단 결과를 토대로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와 미국은 지난 3월부터 공동실무단을 꾸려 '사드' 배치 지역과 시기, 비용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051103180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