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4일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로 지금까지 8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18명은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.<br /><br />마리솔 투렌 프랑스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지시각 17일 트럭 테러 피해자 85명이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, 이 가운데 18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이번 테러로 지금까지 모두 3백 명 넘는 사람들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7172323570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