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, 안전에 위험을 주는 낡은 바닥판 철거가 완료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수명이 2, 3년밖에 남지 않은 상판을 모두 철거하고 다리를 받치는 교량 보수 공사를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안전등급 최하 판정을 받고 도로에서 보행길로 바꾸는 공사가 시작된 서울역 고가는 내년 4월 개통됩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71808581506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