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8일) 오전 7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달리던 4.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뒤쪽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화물차를 바로 갓길에 세워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짐칸에 실려 있던 컵라면 용기 3톤과 화물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 쪽에서 브레이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승배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80810341344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