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20일) 밤 11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서울 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적재함 쪽에서 연기를 본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대고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소방대원이 도착한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적재함 근처 브레이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1210105253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