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전 장관은 오늘 공화당 트럼프가 발표한 경제공약을 1% 부자와 특권층만을 위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힐러리는 트럼프가 최근 헤지펀드와 억만장자 등으로 구성된 경제팀을 공개했는데, 이들이 경제공약 연설문을 쓰고 트럼프가 그것을 읽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의 세금공약은 결국 대기업, 그리고 트럼프 자신과 같은 거부들, 그 연설문을 쓴 당사자들에게 거대한 세금혜택을 주는 것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따라서 트럼프의 이런 정책은 국가안보뿐 아니라 미국 경제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090823290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