터키 남동부에서 닷새 만에 또 경찰을 노린 폭탄 공격이 벌어져 민간인을 포함해 6명이 희생됐습니다.<br /><br />터키 디야르바크르시에 있는 경찰서 부근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민간인 2명과 경찰관 4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민간인 희생자 가운데 1명은 숨진 경찰관의 어린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터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 '쿠르드노동자당'의 소행으로 추정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0일에도 '쿠르드노동자당'이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폭탄 공격이 발생해 12명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160344221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