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3개 부처 개각과 관련해 국정쇄신의 의지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것이라며 목적이 실종된 개각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.<br /><br />박 대변인은 개각이 발표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쇄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소폭 개각, 시늉내기 개각으로 비껴가려 한 것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이번 개각에 포함된 인물들 모두 우병우 민정수석의 검증을 거쳤을 것으로 보이는데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우 수석이 검증한 사람들을 어떻게 국민에게 제시할 수 있는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161044309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