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8월 임시국회에서 검찰 개혁을 최우선으로 주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어제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검찰 개혁 문제에 있어 야당성을 강화하고 야 3당 간 공조도 강화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, 진경준 검사장 의혹 등을 거론하며 여러 현안이 터져 나왔는데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공감대 불러일으킬 만한 개혁 혁신 방향도 잡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불통의 정부, 불통의 청와대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며, 박근혜 대통령의 정국 운영방식에 변화가 없다면 야당의 대응 방식도 변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010510524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