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사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상임고문들은 우 수석 사태가 정기화하면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권에 부담될 수 있다고 걱정하면서, 이 대표에게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이 대표는 노력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오찬에는 신영균·정재철 등 상임고문 20여 명과 강석호·최연혜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이형원 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191811382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