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면 속 이 남성,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쉐프입니다.<br /><br />그가 노숙인들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붙였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이탈리아 쉐프 마사모 보투라는 2016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선발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합니다.<br /><br />그런 그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와 코치진을 위해 많은 식 재료가 투입되지만, 상당수는 요리가 되기도 전에 버려진다고 합니다.<br /><br />그는 이런 식 재료들을 활용해 리우 현지의 식당을 빌려 노숙자와 빈민들에게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하루 평균 약 60명의 노숙자가 이 식당을 찾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굶주린 이웃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굶주리는데도 식품의 33%가 버려지는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해 이런 일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.<br /><br />그의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쉐프들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하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212159443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