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, 추경안 심의와 증인 채택 협상을 병행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전에서 개최한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이미 연석 청문회 수용 의사를 밝혔고, 더민주 원내지도부도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추경이 통과되지 않으면 지방재정이 고갈되고 누리과정 예산에도 문제가 생기는 만큼 원내대표들과도 연락해 조속히 합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241026256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