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전 중인 시리아 알레포에서 공습을 당하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어린 두 형제가 오열합니다.<br /><br />서로 죽은 줄만 알았던 형제들은 믿을 수 없는 재회에 부둥켜안고 어쩔 줄 모릅니다.<br /><br />기쁨도 잠시, 막내 동생이 살아남지 못했다는 소식에 또다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립니다.<br /><br />재난 현장과 전쟁의 포화 속에서 들려오는 어린이들의 희생 소식은 안타까움과 먹먹함을 더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2812563296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