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국가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6 창조경제 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석해 글로벌 생존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격자 모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이어,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이자 혁신 생태계의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하고, 이제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대표적 창업 거점 육성과 취업 플랫폼 기능 강화,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, 문화창조융합벨트와의 협력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고, 정부도 혁신센터가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플랫폼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의 투자 유치와 고용 창출, 글로벌 진출 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김웅래 [woongra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2611551810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