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장 맞춤형 인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'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'이 추진돼 내년부터 5년 동안 재정을 지원합니다.<br /><br />교육부는 2012년부터 시작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'링크 사업'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운 대학 재정 지원사업인 '링크 플러스 사업'을 5년 계획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사업은 '산학고도화형'과 '사회 맞춤형 교육 중점형'으로 개편되며, 현재 공학계열에 집중된 산학 협력을 문화·예술·서비스 분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또,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 분야의 대학에 저작권 관련 강좌의 개설과 운영을 위한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8291321540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