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추가경정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지연에 대해 응급환자를 실은 119구급차를 가로막고 있는 차와 같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조조정이 늦어져도 될 정도로 간단한 상황이 아니며, 시간이 기업인과 일자리의 생명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정치 대신 정쟁을 하겠다는 것은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고, 그런 정당과 지도자는 사고방식의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이는 단순히 정치권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의 문제라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이 대표는 돈이 투입되지 않게 해서 경제를 더 어렵게 해서 그것으로 인한 불만을 이용해 다음 대선 때 이득을 보려는 매우 상식에 어긋나는 전략이라며 정치는 약속인데 야당이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311802491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