접촉 사고 처리가 우선이라며 응급 환자가 탄 구급차를 막아섰던 택시 기사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마치고 나온 택시기사 최 모 씨는 유가족에게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, <br /> <br />[최 모 씨 /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] <br />(구급차 왜 막으셨습니까?) …. <br /> <br />(응급환자인 거 알고 계셨어요?)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(유가족분들께 하고 싶은 말 없으세요?)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(책임지겠다고 하셨는데 책임 어떻게 지실 겁니까?) …. <br /> <br />(돌아가신 환자분이나 가족한테 하고 싶은 말 없으세요?) …. <br /> <br />(고의 사고 혐의는 인정하시는 겁니까?) …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41717423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