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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"북·중 접경 한국인 연락 두절 2건...소재 미확인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 Dailymotion

외교부는 올해 들어 북·중 접경지역에서 우리 국민의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으며, 이 가운데 2건은 아직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중국 선양 주재 총영사관에 한국인 연락 두절 신고가 7건 접수돼 5건은 소재가 파악됐고, 2건은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주중국 한국대사관은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비롯한 북한 고위급 인사의 망명 사태로 북측의 테러 위험이 커졌다며, 북·중 접경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에게 신변 안전에 유의하라는 긴급 공지문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조 대변인은 주중 대사관의 공지가 북한의 위협 수위가 높아졌다는 판단에 근거한 재외국민 보호 강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3015544636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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