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무역대표부에서 근무하다 지난 7월 탈북한 북한 외교관이 상당한 규모의 대표부 보유 자금을 챙겨 도주한 뒤 한국에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현지 소식통은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관에 들어가 있는 무역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탈북한 뒤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 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소식통은 1등 서기관급의 이 외교관이 부인, 자녀와 함께 탈북했고 무역대표부가 외화벌이로 모은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챙겨 도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무역대표부 소속 외교관은 북한 무역성에서 파견돼 무역 관련 업무와 함께 북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보내는 등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블라디보스토크 북한 무역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탈북한 소식은 지난달 말 전해졌지만, 상세한 정황과 최종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아 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012221586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