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북한이 북한인권법 시행을 비난한 데 대해 현실을 직시하고 주민 인권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는 북한이 이전부터 자기들에게는 인권 문제가 없고, 오히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주장해왔다며, 그 연장선에서 또 입장을 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, 미국과 일본 등에서 우리보다 먼저 북한인권법을 만든 만큼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돼야 한다는 점은 국제사회가 이미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도 현실을 직시하고 주민 인권 개선에 노력해야지 남쪽을 비난하고 인권법을 폄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선아 [lees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021504317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