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해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을 기원하는 사진 전시가 오는 9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이번 전시는 제주의 유산이자 세계의 문화유산인 해녀의 가치를 알리고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국민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'나는 해녀, 바당의 딸' 전시에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소속의 데이비드 앨런 하비와 해녀 사진으로 유명한 김형선 작가 등이 참여합니다.<br /><br />제주 해녀 문화의 등재 여부는 오는 11월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됩니다.<br /><br />임수근[sgl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09060017092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