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호원 대한육상연맹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통해 육상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배 회장은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선수를 키우겠다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국가대표 지원 시스템을 보강하고 학교 체육 등과 연계해 근본적으로 체질을 바꿔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한국 육상은 지난 리우 올림픽에 100m 김국영과 멀리뛰기 김덕현, 경보 김현섭 등이 출전했지만 모두 자신의 기록에 한참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9051324317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