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이 되면 기승을 부리는 금융사기 유형을 소개하며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은 추석 선물 배송이나 이벤트 교환권을 빙자한 문자 결제 사기, 스미싱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추석을 맞아 급전 대출이 가능하다거나 택배업체와 수사 기관이라며 계좌 이체를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는 보이스피싱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금융사기 문자를 수신한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이용하면 해당 인터넷 주소가 안전한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또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았을 때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나 콜센터 1332를 통해 정상적인 금융회사가 맞는지 확인하고 아닐 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서경[ps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061200316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