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터리 발화 문제로 전량 리콜이 결정된 갤럭시노트7에서 또다시 불이 나 2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새벽 5시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있는 주택에서 28살 A 씨가 충전을 위해 소파 위에 올려 둔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A 씨는 불이 붙은 휴대전화를 충전기에서 떼어내기 위해 휴대전화를 만지다가 손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불이 난 휴대전화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.<br /><br />나현호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1317365128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