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 정체가 빚어지면서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에서는 버스 출발 지연 사태가 속출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젯밤 10시쯤부터 조금씩 출발이 지연된 고속버스는 자정에 가까워지면서 예정된 출발시각을 한 시간 가까이 넘기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버스 지연이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터미널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.<br /><br />고속버스 터미널 측은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보다 심해 지방에서 돌아오는 버스가 제때 도착하지 못했고, 귀성객도 몰리면서 지연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140059489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