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함경북도 수해 지역에 예술 공연단까지 동원해 복구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북한 매체들은 수해 복구 현장에 만수대예술단과 피바다가극단, 등 많은 예술단체들이 달려나가 복구 작업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각 지역 제철소와 중장비 생산 공장에서 복구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해 피해 현장에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호소문을 내고 모든 산업 분야에서 수해 복구를 지원하라고 주문한 뒤로 연일 지원 상황을 선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북한은 주력 사업이던 평양 주택단지 여명거리 건설 군 인력까지 수해 복구에 동원하는 등 수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이선아 [lees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151625158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